회사출근해서..눈물이 핑 도네요..
저 4월 예신입니다..ㅠ 나이는 올해 28이구요.저희 회사는 외국계 제약사인데.. 저희 부서에 여자분들 결혼한 사람이 없어요.전 이제 신입1년차인데 막내가 제일 먼저 가게되었다고 처음에는 축하도 해주시고 하더니...제가 결혼한다는 소식을 회사에 알린이후로..자꾸 회사에서 괴롭혀요..나가라는 건지... 이건 뭐,..말로 사람 괴롭히는거 있잖아요..아실려나?지난 번에는 팀장이 그러더라구요..회사 계속다닐 생각있냐고..제가 소속이 해외사업부라 또 해외출장이나 지방출장도 많거든요하지만 결혼해서도 계속 회사는 다닐 생각인데..같이 인상되기로 했떤 월급도 대리님만 인상해주고..제가 입사 하기전 부터 Pending된 일들이 마치 저 때문에 안되는 것 처럼 말씀하셔서..정말 오늘 아침에 팀장이랑 이야기하는데 눈물이 핑 돌 더라구요..업무적으로 못하는건 없는데..계속 말로 사람을 힘들게 하시니깐..이 나이에 다시 취업준비하기도 그렇고...결혼준비하면서 돈도 많이 나가서 꾸준히 다니면서 다시 모으려 하는데..진짜 남에 돈 벌기가 쉽지 않네요..
저 4월 예신입니다..ㅠ 나이는 올해 28이구요.저희 회사는 외국계 제약사인데.. 저희 부서에 여자분들 결혼한 사람이 없어요.전 이제 신입1년차인데 막내가 제일 먼저 가게되었다고 처음에는 축하도 해주시고 하더니...제가 결혼한다는 소식을 회사에 알린이후로..자꾸 회사에서 괴롭혀요..나가라는 건지... 이건 뭐,..말로 사람 괴롭히는거 있잖아요..아실려나?지난 번에는 팀장이 그러더라구요..회사 계속다닐 생각있냐고..제가 소속이 해외사업부라 또 해외출장이나 지방출장도 많거든요하지만 결혼해서도 계속 회사는 다닐 생각인데..같이 인상되기로 했떤 월급도 대리님만 인상해주고..제가 입사 하기전 부터 Pending된 일들이 마치 저 때문에 안되는 것 처럼 말씀하셔서..정말 오늘 아침에 팀장이랑 이야기하는데 눈물이 핑 돌 더라구요..업무적으로 못하는건 없는데..계속 말로 사람을 힘들게 하시니깐..이 나이에 다시 취업준비하기도 그렇고...결혼준비하면서 돈도 많이 나가서 꾸준히 다니면서 다시 모으려 하는데..진짜 남에 돈 벌기가 쉽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