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임신하고싶어요ㅠㅠ
작년 9월에 결혼해서 신랑직장이 있는 타지에서 살고있는 28살 새댁입니다. 타지에 혼자 있다보니 자연스레 신랑 동기 커플들이랑 어울리게 되더라구요~다행히도 세커플 성격이 잘 맞아서 자주 만나서 놀고,먹고,서로잘챙겨주는 좋은 사이예요..신부들이 한명은 25살,한명은 27살..제긴 결혼은 제일 늦게했어도 여자들 사이에서 제일 나이가 많아요~그중 가장 어린 새댁이 지난달에 임신했는데 오늘은 두번째 새댁도 임신했다는 얘길들려주네요..임신을 많이 기다리던 부부여서 정말잘됐다는 생각에 진심으로 축하해줬어요~근데 그러고나니 나도 같이 임신했음 좋았을텐데..하고 많이 섭섭하네요..괜히 기운도빠지구요ㅠㅠ저는 아기가 갖고싶어서 죽겠는데 혼자 태평한 신랑이 야속하기만해요......저도 임신하고 싶어요ㅠㅠ
작년 9월에 결혼해서 신랑직장이 있는 타지에서 살고있는 28살 새댁입니다. 타지에 혼자 있다보니 자연스레 신랑 동기 커플들이랑 어울리게 되더라구요~다행히도 세커플 성격이 잘 맞아서 자주 만나서 놀고,먹고,서로잘챙겨주는 좋은 사이예요..신부들이 한명은 25살,한명은 27살..제긴 결혼은 제일 늦게했어도 여자들 사이에서 제일 나이가 많아요~그중 가장 어린 새댁이 지난달에 임신했는데 오늘은 두번째 새댁도 임신했다는 얘길들려주네요..임신을 많이 기다리던 부부여서 정말잘됐다는 생각에 진심으로 축하해줬어요~근데 그러고나니 나도 같이 임신했음 좋았을텐데..하고 많이 섭섭하네요..괜히 기운도빠지구요ㅠㅠ저는 아기가 갖고싶어서 죽겠는데 혼자 태평한 신랑이 야속하기만해요......저도 임신하고 싶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