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전업도 전업나름이죠.. 안그런가요?

솔직히 전업도 전업나름이죠.. 안그런가요?
어디서 꿀리지 않은 학벌(배운 지성미 있는 여자)에 남편 최소 연봉 7천이상에 (30대초중반기준) 30평대 자가아파트소유하고.. 기본 중형차한대는 있어야하고(김여사 소리듣기싫어서 돈많아도 운전안하는 여자도 많으니)평소 자기관리 꾸미는데 어느정도 소비하고 (직딩처럼) 취미활동, 관심분야 잘 발휘하며 생활하는 여자 이중 하나라도 포함 안되면 그게 머 좋은건 아니지 않나요? 일단 떵떵거리며 잘사는 전업주부(딱봐도 럭셔리삘나고 명품도배한여자)아니고서야 ..먼가 능력이 별로 없어서 전업주부 한다는 생각이 들긴하죠.... 일반적으로 공무원,교사같은 안정적 직장두고 쉽게 그만 못둔다 생각하는거 처럼요 알고보니 별볼리없는 스펙이라면... 아 그러니 전업주부지~ 남편 연봉도 그냥저냥이거나 별로 안비싼 전세살면... 힘들겠다란 생각만 더 들고... 형편도 별로인데 일도 안하는거보니 여자가 나태하거나 편하게 살려고 하는가보다 라든가 그런 생각들기 마련아닌가요? 형편도 별로인데 취미활동 다 하고 다니고 너무 꾸미고 다니면... 개념없다는 소리나 들을테구요 (형편도 별론데 학원비 30만원이상 깨지고, 비싼브랜드옷 사입는다면... ) 전업주부에 자기관리도 안하고 사는 여자면.... 식충이같고 여자이길 포기한 여자같고 육아기간 빼고만 전업주부 이상적이란 생각이 들지사실 육아기간 빼면 그렇지 않나요? (물론 잘살고, 금전적 문제없이 취미활동 하는집 전업주부는 해당외)육아도 요즘 세살이상이면 어린이집 보내고 네살이상이면 예능쪽으로 학원한개씩은 다 다니던데 전업주부 여유시간 좀 많은게 사실이죠.... 전업주부중에 애좀 크면 어린이집 안보내는 엄마가 극소수임;; 그 시간에 자기계발을 좀 하는 여자를 열정적이고 멋있게 보지~ 그시간에 낮잠자고 드라마보고 인터넷하고... 건 하루이틀이지.... 제생각엔 임신8개월~ 출산이후 3년? 정도 빼고는 전업메리트는 없다고 생각해요 요즘 추세가 그럴걸요? 남자들도 저와 비슷한 생각할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