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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별......
2년 사겼던 사람이랑 헤어졌어요 서로 성격 차이가 심했어요..그래도 내가 선택한 사람이니 전 결혼하고 싶었는데 그쪽은 아니었나봐요 이제와서 ..사소한걸로 괴롭히고 맘편히 못해주고 예민하게 군게 너무 미안하고..저도 남친 성격 때문에 스트레스받은점도 많았지만..내가 좀만 더 이해심 많은 여자였으면 어땟을까..생각이드네요 잦은 싸움으로 서로 지칠대로지쳤는데. ..제가 더 맘이 약한 사람인지라 좀더 잡앗ㅁ는데 남친도 노력해도 달라질것같지가 않다고.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하자네요사귀면서 이사람이 진짜 내사람인지 그런 확신을 못받고 불안해하며 사겼는데 역시 인연이 아니었나봐요 저는 어릴때부터 너무 외롭게 컸어요 이혼하신 부모님 아래서 형제도 없이 아빠도 힘드셔서 날마다 술드시고 밤늦게 들어오시고 엄마는 고등학교때 먼곳으로 일하러 가셔서 방학때만 보고.. .밤마다 이런 현실이 너무 싫어서 항상 울면서 잤고..너무 외로웠어요 대학졸업후 엄마랑 사는데 ..재산도 없고 하루벌어하루먹고사시고...만나시던 아저씨와도 이젠 끝이나셨네요 정말 좋으신분이고 저한테 딸..그래도 무슨일있으면연락해..이러신 분인데.. .왜 나한텐 안정적인 상황이 이리도 없을까? 제 일도 지금은 백수인 기간제교사..ㅠ남자친구라는 존재에게 많은 의지를 했었어요 장거리 연애라 한달에 한두번ㅈ겨우 만났는데...이제는 나를 든든히 지켜주는 듬직한 사람 정말 만나고 싶은데너무 힝드네요 2년 전부터 이카페자주보구 나두 곧 결혼해야지 했는데...저한텐 그런 기적같은 일이 일어나지않을것같아 너무 두려워요방금 엄마가...결혼이 하고싶다고 쉽게되는줄아냐고 너를 맘에들어해야하고 니도 맘에들어해야하고...너가 좀더 노력해야하는데 그런점이없다고...정안되면 혼자 살생각하라고 ..그러시네요엄마 말이ㅇ다 맞아서 더 가슴이 쿵 하는것같아요 헤어진 남친도 내가 더 못해서 그런것같고 내 성격이 사랑받지못하는성격인것같고. .ㅠ나는 정말 이제는 좋은 배우자 만나서 함께 의지하고싶은데 이번 세상에서는 큰 욕심인건가? 내가 내 주제를 모르고 남친싫은점 불평하고 그래서 벌받았나?항상 남자만날때 이사람이 내 마지막 남자 배우자가되게해주세요 스쳐가는 인연 만들고싶지않아요 하면서 시작하는데..이번에도 아니었네요도대체 언제 들어주실까요? 여태껏 혼자 속앓이도하고 . .나쁘게도 살지 않은것같은데 .남친 사귈때 주변에 남자가 많아서 어울리는편도 아니고 소개팅 했었는데...좋은 짝 만나려고 여러번했던 소개팅..또 나가서 헤매는것도 지쳤네요..이젠 진정으로 제 인연나타날까요? 맘에드는 짝 만나는게 어쩌면 운 아닐까 생각이들어요 좋은 가정을 이룰수있는 축복이 저에게도 일어날까요 답답하고 슬픈 마음에 주절거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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